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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790회 작성일 23-02-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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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옳고 그름을 자신의 기준으로만 판단하며 설령 그것이 거짓이라도 자신의 입맛에 맞을 때 받아들이고 맞지 않을 때는 진실이래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의미.

이 말의 뜻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맞는 말이 된다. 단맛쓴맛 참고. 보통 단 것(꿀이라든지)은 동물이 먹기(먹고 소화되지 않는 씨앗은 멀리 퍼뜨림) 좋으라고 만들어 놓은 식물의 유인책, 내지는 그 식물이 영양을 저장하는 부분(고구마의 뿌리라든지) 자체다. 이니까 단맛이 나고 영양이 풍부한 것은 당연하다. 반대로 쓴 것은 대체로 먹지 말라고 동물을 내쫓는 수단(독)이다. 달콤한 독도 없는 것은 아니고 단맛을 아예 못 느끼는 동물도 있지만, 대체로 이렇게 되니 동물이라면 당연히 단 것은 일단 먹어도 될 가능성이 큰 것, 쓴 것은 먹으면 위험한 것으로 인식한다. [1]

사실 이 사자성어가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것은 비유적인 의미이기 때문이다. 주로 사리사욕을 위해 친하게 지내던 사람도 자기가 불리해지면 버리는 사람을 비판할 때 사용한다.[2] 

2. 예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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