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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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568회 작성일 23-02-16 09:13본문
1. 개요[편집]
2. 추심업[편집]
추심업은 수직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대형 금융기관에서 추심팀을 통해 편지를 보내거나 전화 및 문자를 하여 채무 이행을 독촉하고, 여기서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제도권 신용정보회사[2]에게 채권이 넘어 간다. 여기서도 추심에 실패하면 중소규모 신용정보회사, 미인가 신용정보회사, 10명 이하가 움직이는 중소 규모 대부업체들이 있다. 이런 중소규모 대부업체들은(한편 이들의 몇몇 TV광고가 컬트적인 인지도를 얻기도 하는) 수상쩍거니와 일본 야쿠자 등 폭력조직과의 연계도 충분히 의심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채 문서 참조.
마치 제1금융권에서부터 시작하여 제2금융권을 거쳐 제3금융권까지 떨어지는것 같은 구조와 비슷하다.
흔히 대중매체 등에서 표현되는 협박과 폭행, 가압류 딱지를 힘의 행사 수단으로 사용하는 추심행위는 보통 제도권 신형정보사가 아닌 미등록/중소신용정보회사 혹은 신용정보 회사들이 저지르는 것이라고 대형 신용정보회사들은 각종 홍보상에서 주장하나, 제도권 신용정보사라고 위법 추심사례가 없는 건 아니다. # 오히려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서 추심하는 경우도 있다.
마치 제1금융권에서부터 시작하여 제2금융권을 거쳐 제3금융권까지 떨어지는것 같은 구조와 비슷하다.
흔히 대중매체 등에서 표현되는 협박과 폭행, 가압류 딱지를 힘의 행사 수단으로 사용하는 추심행위는 보통 제도권 신형정보사가 아닌 미등록/중소신용정보회사 혹은 신용정보 회사들이 저지르는 것이라고 대형 신용정보회사들은 각종 홍보상에서 주장하나, 제도권 신용정보사라고 위법 추심사례가 없는 건 아니다. # 오히려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서 추심하는 경우도 있다.
3. 대한민국의 제도권 신용정보업체 목록[편집]
종합금융그룹에서 계열로 운영하는 경우도 제법 있으나,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경우도 꽤 많다. 2022년 4월 34개 업체가 제도권으로 등록되어 있다. 나무위키에 등록된 순 - 등록되지 않은 순으로 나열. 파인의 정보를 참조했다.
- AND신용정보
- BNK신용정보
- DGB신용정보
- e크레더블
- JM신용정보
- KS신용정보
- MG신용정보 - 새마을금고 계열
- OK신용정보 - OK금융그룹 계열
- SCI평가정보
- SGI신용정보
- 고려신용정보 - 미래신용정보와 더불어 비지상파 방송국에서 TV CM을 보내는 유이한 신용정보회사다. 고려할수있을때~고려하세요~라는 중독적인 로고콜을 쓰고있다.
뭐하는 회사인지 알고나면 대부업광고만큼은 아니어도 소름끼치게 된다 - 나이스DNB
- 나이스신용정보
- 나이스평가정보
- 미래신용정보 - 전술한 고려신용정보와 더불어 비지상파 방송국에서 TV CM을 보내는 유이한 신용정보회사다. 고려신용정보처럼 중독적인건 없으나,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갑자기 현대로 넘어가는 연출을 쓰며 '고려시대때나 그랬죠~'라며 아무리 봐도 경쟁사인 고려신용정보를 디스하는듯한 광고를 한다. LG 방계 회사로 시작한 곳으로, LG가 금융업에 악운이 많이 생긴 탓에 떨어져나간것이다.[3] 지금도 LG 계열사 임원 출신들이 지분을 갖고 있다고 한다.
- 새한신용정보
- 세일신용정보
- 신한신용정보 - 신한금융그룹 계열
- 중앙신용정보
- 우리신용정보
- 코아신용정보
- 코리아크레딧뷰로
- 한국TDB신용정보
- 한국기술신용평가 주식회사
- 한국기업데이터
4. 기타[편집]
채권양도는 추심을 목적으로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양도에는 단순히 추심권능을 주는 것과 추심을 위한 채권의 신탁적 양도의 두 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