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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564회 작성일 23-02-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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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집]

나르시시즘 문서로.

2. 푸른하늘의 노래[편집]

1992년 9월 2일에 발표한 푸른하늘 5집 앨범의 수록곡이다. LP 기준으로 A면 2번 트랙에 실려 있다[1]유영석이 작사 및 작곡을 했다.

한 여자를 두고 두 남자가 서로 다투는 것을 내용으로 담은 노래이다.

보통 푸른하늘의 노래는 유영석이 많이 부르는데 이 노래는 드럼을 치는 송경호가 같이 보컬을 맡은 몇 안되는 곡이며, 김미진[2]이 피처링을 하기도 했다.
(유영석) 못생긴 얼굴에 작은 키로 어쩜 넌 그애를 좋아하니
끌리는 마음 이해 하겠지만 넌 안돼 안돼
(송경호) 형은 뭐 잘났수 그 얼굴에 그애와 나는 이미 통했는 걸
모든 걸 양보해도 이번만은 난 안돼 안돼
(유영석) 세상일이 힘이 들때마다 너와 난 서로가 말은 안했지만
느낌으로 눈빛 하나만으로 서로 이해하며 웃음지었는데
그까짓 사랑 유치한 감정에 이렇게 싸우는건 맘에 안들지만
포기못해 이번만은
(송경호)나역시도 이번만은
(유영석, 송경호)양보할 순 없지
(김미진) 내가 이쁜건 사실이겠지만 날 두고 서로 다투지는 마요
아직은 누구도 사랑할 생각 난 없어 없어
(유영석) 정말로 이럴수는 없는거야 날 사랑 않는다는 그애의 말
나처럼 괜찮은 남자 세상에 없는데 없어
(김미진)착각도 지나치면 우스워요
(송경호)하지만 난 착하고 겸손한데
(유영석)남들이 뭐라해도 나는 정말 잘났어
(김미진)나도
(송경호)나역시
(유영석)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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