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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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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 조회 797회 작성일 23-02-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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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비트코인에서 2017년 12월 10일 하드 포크될 예정인 알트코인이라고 알려졌었던 비트코인 플래티넘(Bitcoin Platinum)을 내세운 사기극(이자 나무위키를 이용한 허위광고). 개발진 측에선 사기가 아니라 실제로 하드 포크가 될 알트코인이며 후술할 사건은 일부 개발자의 폭주라고 주장하고 있었으나, 2018년 기준으로 완벽하게 스캠코인 사기 사건임이 확정되었다.

비트코인 골드의 equihash로의 채굴 알고리즘 변경과 세그윗2X의 블록 크기 확장 기술을 적용한 코인이라고 주장되었으나 비트코인의 값을 올리기 위해 날조된 실체가 없는 사기로 의심되었고, 후술하듯 예정 시각에 하드 포크가 미뤄지고서 트위터에서 조롱성 글이 올라와 사기로 여겨지고 나서도 개발진은 전면 부인하였다. @ 그리고 11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에 장문의 공식 입장문@이 올라왔다. 그리고 12월 14일에 공식 개발자 ggyisub4047은 사건 이후 단 한 번도 해명글을 작성한 적이 없고 전부 사칭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사건으로 본 문서를 최초로 게시한 개발자의 나무위키 아이디 wjcloud[1]가 나무위키에서 영구 차단되었으며, 문서의 내용도 비트코인 플래티넘과 관련된 사건의 전말과 진행사항을 서술하는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원래는 광고글에 가까운 내용이었다.

고교생 "장난인데, 이렇게 커질 줄은.." 50조 휘청 '허술한 코인판' 2017.12.18.

2017년 12월 하순, https://bitcoinplatinum.tech에 들어가보면 Main Net is Forked!!라고 떴었는데 이건 비트코인이 오십만 블럭이 넘어가면 자동으로 뜨게 홈페이지가 만들어져 있었다. 만일 누군가가 https://bitcoinplatinum.tech/download.html에서 실행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해서 블록체인을 확인해보면 포크 여부를 더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개발자 WJcloud가 2018년 1월 8일에 2018년 2분기에 비트코인 플래티넘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해당 글은 트위터에도 공지되었다. @

2018년 1월 16일 트위터 공식 계정과 깃허브 wjcloud 계정을 포함한 깃허브상 비트코인 플래티넘의 자료가 삭제된 상황이다. 깃허브상 검색으로는 KGICE의 비트코인 플래티넘 로드맵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wjcloud 계정은 삭제하고 이 계정으로 갈아탄 것으로 보인다. 링크 

2. 개발자와 소스 코드[편집]

공식 사이트 소스 코드의 몇몇 commit 목록을 보면 개발자는 chalkman, Esup(ggyisub), WJ Cloud(wjcloud) 총 3명인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는 비트코인 플래티넘의 소스코드를 GitHub에 공개했는데, 이슈화된 후 이것이 다른 코인인 비트코인 골드의 소스코드를 그대로 복붙해서 약간만 수정한 후 이름을 바꿔서 올려놓은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비트코인 소스코드와 공식 사이트 소스코드까지 전부 비트코인 골드에서 포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걸 아무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그냥 철썩같이 믿어서 이 사단이 난 셈이다.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기술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과거 행해졌던 포크는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졌고 앞으로 예정된 포크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오르니까 나도 돈벌자~ 며 투기를 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사례.

현재 개발자는 추가로 글들을 올려 비트코인 플래티넘이 '고딩 사기극'이라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다.

비트코인 플래티넘이 거짓말, 사기라고 혹평을 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개발자 중 1인이 이후 개발을 그만뒀다고 하였는데 이후 나머지 개발자들이 과연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wjcloud가 난이도 조정 알고리즘 관련으로 비트코인 골드 개발팀 팀원 중 한 명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2] 실제로 작동은 한다고 한다.

2.1. 개발자 공식 입장[편집]

2.1.1. 2017년 12월 11일 입장문[편집]

안녕하십니까, 비트코인 플래티넘 개발팀 입니다. 우선 어떠한 이유로라도 저희 팀이 연관되어 피해를 받게 된 사용자 분들과 억울하게 피해를 보신 ‘허○○’ 군 및 친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이번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아시고 계시는 것과 달리, 비트코인 플래티넘은 이번 비트코인 급락과는 직접적 연관이 없는 것을 확실히 하고자 합니다. 이번 사건을 분석한 많은 기사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그 내용에서 언급되었던 비트코인 플래티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는 비트코인 급락 전이 아닌, 급락 후임을 공고히 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가장 궁금해하시는 트위터에 잠깐 올라왔다 삭제된 비정상적인 한글 트윗 2개는 개발자 중 한 명(WJ Cloud)이 일정이 촉박한 것에 대한 스트레스로 우발적으로 남긴 것으로, 이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진 거래가 실제로 이루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물의를 일으킨 개발자는 저희 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또한 허이섭군은 저희 소속 개발자가 맞으나 이러한 사건과는 전혀 연관 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개발자의 우발적 트윗으로 당황한 사용자 한 분이 개발자들의 신상을 추적하였고 그 중 우연히 허 군의 계정만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정확한 확인 절차 없이, 사용자의 추측으로 모 사이트에 허 군이 국제사기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허 군은 개인적으로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한 적이 없으며, 프로젝트가 임박함에 따라 온라인상에서의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팀은 허 군을 사칭하거나 명예훼손을 하는 것을 크게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현재 허 군의 부모님을 도와 법률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비트코인 플래티넘은 정상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하드포크 코인이며, 10월 말부터 꾸준히 개발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단순히 비트코인 골드에서 이름만 바꾼 코인이 아니며, 선채굴 없는 완벽한 코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다양한 기능을 최적화하여 적용했습니다. 그러나, 원래 예정되어 있었던 포크 시점인 498533 블록에서 마이닝과 관련된 결정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포크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이 결함을 조속히 해결하여, 500000번 블록 전까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사실과 아닌 내용을 조작하여 유포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주십시오. 저희의 공식적인 의견은, Twitter(@bitcoinplatinum), Weibo(@bitcoinplatinu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궁금증이 남아있으신 분들은 다른 곳이 아닌, 저희 팀 공식 이메일인 OfficialBitcoinPlatinum@gmail.com으로 직접적인 연락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팀은, 미성년 개발자의 신변보호와 학습권 침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1.2. 2018년 1월 8일 공지[편집]

비트코인 플래티넘 차기 로드맵
Bitcoin Platinum.V2 Roadmap 2018

비트코인 플래티넘(개발명 BTCPLT)은 비트코인의 하드포크 코인이며 2018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초기 비트코인처럼, 비트코인 플래티넘은 매우 낮은 수수료와 빠른 송금 시스템을 지원할 것입니다.

(중략)

기존 비트코인 플래티넘과 다른 점이 있다면:
  • 기존에 문제가 된 고등학생으로 알려진 개발팀은 참여하지 않습니다(홈페이지 개발자, 디자이너, 중국어 번역가 포함)
  • 코인의 디자인과 로고및 홈페이지가 바뀔 예정입니다.
  • 코드의 체계성이 보완될 예정입니다.
  • 다른 기능들이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하생략)

2.1.3. wjcloud 계정의 BTP ticker 판매 시도[편집]

https://github.com/BTCPrivate/BitcoinPrivate/issues/37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기가 더 이상 통하지 않자 타 개발자가 진행하는 BTC Private 코인 공식 repo Issue 를 통해 BTP ticker 를 1BTC 에 판매하려 함.

2018년 1월 16일 1시 10분 기준으로 판매하려는 본인이(wjcloud였으나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한국인이나 그 전 한국인 개발진들과는 관계가 없는 사이라고 주장하고는 이슈를 닫아버렸다.

참고로 wjcloud가 본인인 것을 인증하기 위해 남겨둔 http://bitcoinplatinum.tech/는 2018년 1월 20일 기준 일베저장소로 링크된다(...). 한국인이 아니라면서 일베사이트로 리다이렉트를... 2018년 04월 15일 기준 가즈아 TV로 리다이렉트 된다. 2018년 4월 26일 기준 정상적인 홈페이지가 나온다. github에는 아직 release되지 않은 상태이다.

3. 전개[편집]

3.1. 2017년[편집]

2017년 12월 10일 비트코인 공식 트위터에서 원래 공표된 스캔 시점에 비트코인 플래티넘이 연기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공식 트위터에서 갑자기 한글로 @, 자신의 수익 증명 @, 디시인사이드 링크가 올라왔으며@, 일개 고등학생의 사기극이라는 의혹이 커졌다. 결정타로는 비트코인 플래티넘 트위터 계정에 한글로 "500만원 벌려고 이런 짓을 벌인거라며 한 번만 봐달라"는 글이 트위터 계정에 올라오면서 사기 의혹이 거의 확정되었다.

그리고 개발진 중 주모자격으로 보이는 ㅎ모는 이미 신상정보가 다 털렸는데 이게 밝혀지고 나서 국내여론의 평은 걱정하는 의미로든 실소하는 의미로든 당장 다음주 평일(12월 11일) 등굣길에 갈 수는 있을지 우려하는 의견이 많은 편인데 이는 불법도 합법도 아니라는 암호화폐계열의 특성상 국내/국외 안 가리고 조폭집단 등이 엮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고 그만큼 플래티넘이란 사기에 엮였을 확률도 높기 때문, 문제는 뒤늦게라도 사과해도 모자랄 마당에 ㅎ은 일이 커져가는 걸 알면서도 '내가 내돈 벌겠다는데 뭔 잘못이냐 제대로된 확인없이 돈 쓴 니네들이 잘못이지 내가 투자하라고 강요했냐?'라는 적반하장식의 글을 올렸는데 안 그래도 주목이 몰리기 시작했던 인물이라 이 글을 바로 캡처하여 비트코인 갤러리를 포함한 다양한 사이트와 SNS에 퍼져가기 시작했다. 이 당시에도 진실여부는 불분명하나 이 사기와 관련된 피해자들의 총 피해액은 최소 20조로 추정되었을 정도이다. 하지만 후술되었다시피 피해액이 수조, 수십 조라는 것은 터무니없이 과장된 수치이다.

사기극인 게 밝혀진 이후 얼마 안 되어 "한국계 중국인이 허 모를 찾으러 갔다." 당신이 허 사장이오? 장첸라는 카더라 통신이 많았고 이 때문에 국내보다 국외 쪽 피해액이 더 클 것이다, 아니다 국내 피해액이 더 클 것이다 등등의 자잘한 의견대립이 있긴 했지만 결국엔 전자이든 후자이든 비트코인 폭등에 눈이 멀어 거기에 몽땅 꼴아박은 투기꾼은 뭘 해도 잃을 게 없는 처지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들에게 뭔가 신체적 위협이 올 수도 있다라는 의견이 대세이다. ㅎ의 누나에 대해서도 위협을 한 사람이 나왔다.#SNS 부터 세탁 했어야지

상황이 악화될수록 너무 가열되었다고 여겨졌는지 동정여론인지 ㅎ모에 대한 안전을 걱정하는 의견도 어느 정도 생기기 시작했지만, 애초에 고등학생 주제에 세계급 사기극을 했단 점 때문인지 여전히 여론의 대세는 ㅎ모를 비판/비난하거나 무관심하면서도 일단 유명하니까 이 사기극이나 ㅎ모의 SNS계정에 들리며 성지순례했다는 글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덤으로 성지순례드립만이 아니라 가즈아! 드립 또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나오는 장첸 드립 혹은 한강 드립을 치며 개판이 되었다.

현재에는 ㄱ고등학교, 또는 ㄱ과학고등학교 등이 해당 학생의 재학 학교로 추정되지만,ㄱ고등학교인지 ㄱ과학고등학교인지 피해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고, 국내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분노가 과연 예상 학교들로 향할지는 미지수이다. 프로필에 ㅇ대학교라 써 놨지만 원래 이런 게 죄다 자기가 쓴 대로 써져서 하버드대학이든 호그와트 마법학교(...)든 쓴 대로 되기 때문에 최소 이 사기극을 일으킨 시점에서 프로필에 써져있던 ㅇ대학교가 사실일 가능성은 낮다.

ㅎ모 본인의 주장과 정지되었다는 나무위키계정과 동일한 wjcloud 계정이 ㅎ모가 사기극을 벌인 SNS 계정과는 다른 계정임이 나오면서 '사실 ㅎ모도 이용당한 게 아니냐?'라는 설도 나돌기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ㅎ모 군 허수아비설 관련 익명제보 및 해당 글의 링크에서 본인의 기나긴 자기변호와 상술한 다른 SNS계정의 존재탓에 같은 학교의 1학년 위인 선배가 흑막이라는 이야기인데, 애초에 SNS계정자체가 양산하기 용이한 계정이고 결국 저 자기변호문을 보면 ㅎ모 본인이 무관하다는 직접적인 말은 일체없고 아 나랑 그 형이랑 같은 플래티넘 팀이었는데 그 형이 내 아이디나 지 아이디로 막 일 저질러버린 걸 뭐 어쩌란 건데요 전 무죄라고요.라는 논리나 증거라곤 전혀 없는 주장인지라 ㅎ모의 2차 사기극이라는 의심과 '어쨋든 플래터넘 자체가 사기극인데 공범이면 공범이지 무죄라는 건 뭔소리냐'라는 의견이 생겼다.

일본에도 해당 소식이 퍼졌으며, SNS의 한 일본인 이용자 曰, "□□군은 외출을 삼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30만 엔을 위해 목숨을 팔았다니까.'' 그 외에 중국어, 영어로도 올라왔다는 증언이 있다.

이전에는 한글로 트윗한 적이 없다고 변명하였으나 거짓임이 밝혀졌다. # 아카이브

중앙일보에 개발자의 사죄문이 실렸다. 다만 해당 사죄문의 작성자가 사기극을 벌인 인물과 동일인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돈 욕심에 잘못 저질러” 비트코인 사기극 해명 주장 글 나와 아카이브

파나마 페이퍼즈를 폭로한 기자처럼 손해를 본 사람들에 의해 살해당할거라는 얘기도 돌고 있다. # ‘파나마 페이퍼스’ 취재 몰타 탐사기자, 테러추정 차량폭발로 사망 2017년 10월 17일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에 의하면 ㅎ모는 살해위협에 두려워하여 등교를 거부하고 ㅎ모의 아버지가 당일 오후 3시경에 강남경찰서에서 신변보호를 요청하여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스마트워치 배부 및 자택 주변 경찰 순찰 대폭 증가등의 대처를 했다고 한다. 뉴스 원문 네이버 뉴스

문제는 그 이후로도 ㅎ모가 반성의 기미가 그리 크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 SNS계정으로 사과문을 올렸는데 여기서 끝나도 문제가 남을 상황을 인터넷에 자기 얼굴을 다른 사진과 합성한 모습이 굉장히 불쾌한데 부계정을 이용해 해당 댓글이나 합성사진 다 캡쳐해놨으니 고소미먹을 준비나 해라라는 식으로 장작더미를 더 집어넣는 짓을 했기 때문.

분명 평범한 상황이라면 이는 사진합성 측의 잘못이 확실하지만 문제는 사과문에 바로 이어져서 이런 내용이 올라오는 탓에 사과문은 그냥 명분이고 사실은 이런 고소글을 올리기 위함이라고 여겨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즉 뉴스에서 나온 살해위협에 두려워한다, 지금은 반성 중이다라는 말과는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

여론은 이 일 때문에 그나마 있던 동정여론도 줄어들고 '학생이라 어려서 그런지 맹랑하고 철이 없다.', '돈 무서운 줄 모른다.', '자기 돈 몇 백 벌려고 총 피해액이 수십조에 달하는 사기가 생겼는데 아직도 그 모양이냐'라는 냉담한 반응이 대부분.

ㅎ모 외 일당이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은 사과문 커밋에서도 볼 수 있다. 깃헙에 등록된 해당 커밋은 ¯\_()_/¯[3] 이모티콘을 달고 있는데 무려 사과문이라면서 올려놓고 어깨 으쓱이고 고개젓는 듯한 이모티콘을 올리는 등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게 아니라 사과 해달라니까 오냐 해줄게 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글에서 wjcloud가 물의를 일으켜 팀에서 제외되었다고 공지되었다.

3.2. 2018년[편집]

한국시간으로 2018년 1월 3일, 팀에서 제외되었던 wjcloud가 다시 프로젝트에 복귀했다. 그리고 비트코인 코드 수정을 위해 코드를 다시 복사한 것으로 보인다.

1월 8일에 wjcloud가 2018년 2분기에 비트코인 플래티넘을 출시하겠다고 로드맵을 공지했고, 문제가 된 고등학생으로 알려진 fucking scammer-teenagers 라고 공지된 개발팀은 참여하지 않으며 코인의 디자인을 바꾸고 추가 기능을 넣는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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